‘KBO NINE 시즌 2023’을 통해 KBO 리그의 10개 구단은 지역사회와 ESG 분야 상생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다방면의 현장 체험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올해의 주제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 기회 창출 ▲지역환경문제 해결 기회 창출 ▲지역정주인구 확보 등 기회 창출로 지정되었으며, 각 구단은 알맞은 주제를 직접 선택하여 사업을 진행한다.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200여 명의 학생들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구단에 적합한 ESG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 및 제안하여 성과공유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한 업무 협약식은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되었으며, KBO 및 10개 구단 실무자들과 25개 참여 대학의 사업단 단장들, 그리고 중앙대학교 LINC3.0 사업단 고중혁 단장이 참여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