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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털링, 세후도, 번즈, 안드레드, 에블로예프 등 메인카드 탑독 모두 계체 통과-UFC 288

2023-05-06 02:11

현 챔피언 알저메인 스털링과 전 챔피언 헨리 세후도 등 메인 카드 5경기 10명이 모두 문제 없이 계체를 통과했다.
눈싸움 신경전을 벌이는 스털링(위 왼쪽), 세후도와 번즈(아래 오른쪽)와 무하마드.(사진=UFC SNS)
눈싸움 신경전을 벌이는 스털링(위 왼쪽), 세후도와 번즈(아래 오른쪽)와 무하마드.(사진=UFC SNS)
8연승 행진 속에 밴텀급 타이틀 3차 방어에 나서는 스털링은 134파운드, 3년 만에 옥타곤에 서는 세후도는 135파운드를 기록했다.

둘 간의 결과 예상은 예측 불허. 최근 싸움 중 가장 가장 박빙인데 똑같이 -110 대 -110 이다.

웰터급 랭킹전을 벌이는 벨랄 무하마드(4위)는 170파운드, 5위 길버트 번즈는 171파운드로 통과했다.

최근 좋은 경기를 선보이고 있는 번즈가 -125의 탑독이다. 판정승의 대가(22승 중 16승) 무하마드는 +105의 언더독이지만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차이 내에 있다.


메인 카드 유일의 여성 파이터 제시카 안드레드와 중국의 얀 샤오난은 똑같이 115파운드를 기록했다.

전 챔피언 안드레드가 탑독이다. -190으로 +160의 샤오난에 앞서고 있다.

하지만 샤오난(MMA 16승 3패, UFC 7승 2패)은 승리를 자신하며 다음에 스트로급 타이틀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MMA 16전승, UFC 6전승 무패의 페더급 신흥 강자 에블로예프는 -260으로 메인 카드 5경기 중 가장 큰 차이의 탑독이다.

브라이스 미첼의 부상으로 급하게 뛰어든 대타 로페스는 +220의 언더독. 생각보다 차이가 크지 않은 편이다. 플러스 마이너스 600대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500이 넘지 않는다.

UFC 288은 TVING에서 7일 오전 11시부터 중계한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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