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데 4개월만에 생각을 바꿨다.
그린은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5차전 승리 후 ESPN과의 인터뷰에서 팀 동료 스테픈 커리의 자신감에 대해 "매우 다르다"고 말했다.
그린은 "논쟁의 여지가 없다. 커리가 가장 위대하다. 그리고 그것은 특별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린은 커리가 플레이오프 1라운드 시리즈에서 새크라멘토를 상대로 경기하는 모습에 매료된 것으로 보인다.
커리는 디애런 폭스, 데비온 미첼 등의 새크라멘토 수비진을 상대로 31.4득점, 4.6어시스트, 4.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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