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김사엽)은 레전더리이엔티(대표 조용석)아 손잡고 올해부터 올림픽공원을 하루 5∼6개 대학팀이 참여하는 버스킹 장소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일 장미광장에서 올해 첫 버스킹 공연이 시작됐으며 앞으로 올림픽공원내 만남의 광장과 수변무대 등 주요 명소들을 배경으로 대학 버스킹 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대학 버스킹 공연은 혹서기인 7, 8월을 제외하고 10월까지 매주 주말 1시 30분부터 5시까지 펼쳐진다.
한국체육산업개발 김사엽 대표이사는 “버스킹 행사를 통해 올림픽공원이 코로나 이전의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더불어 청년들의 음악적 활동무대 지원에 기여함은 물론, 올림픽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는 무료 볼거리 제공을 통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전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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