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평균도 안 되는 황희찬 주급 4760만원...손흥민은 3억145만원

2023-03-17 00:42

평균도 안 되는 황희찬 주급 4760만원...손흥민은 3억145만원
'황소' 황희찬이 율버햄튼에서 평균보다 낮은 주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클럽 재정 통계 업체인 카폴로지에 따르면, 황희찬은 2022~2023시즌 3만 파운드(약 4760만 원의 주급을 받고 있다. 이는 울버햄튼 평균 3만2345파운드보다 적은 액수다.

연봉으로 따지면, 황희찬은 156만 파운드(약 24억7500만 원)를 받고 있는 셈이다.

황희찬과 울버햄튼의 계약은 2026년 6월 30일까지다.

울버햄튼에서 가장 많은 주급을 받고 있는 선수는 라울 히메네스와 주앙 무티뉴로 각각 10만 파운드다. 가장 적은 주급은 5000파운드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9만 파운드(약 3억145만 원)의 주급을 받고 있다. 해리 케인의 20만 파운드에 이어 클럽 내 2위다. 연봉
으로는 988만 파운드(156억 7600만 원)다.

토트넘 선수들의 평균 주급은 8만385파운드다. 가장 적은 주급은 7500파운드(약 1190만 원)다.


손흥민은 2025년 6월 30일 토트넘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