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진 감독(왼쪽)과 김동원 고려대 총장(오른쪽)[고려대 제공] 프로농구 구단 전주 KCC 전창진 감독이 6일 모교 고려대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경영학과 82학번인 전 감독은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기부를 결심했다"며 "2023 정기 고연전 전승과 더불어 모교의 건승을 빈다"고 말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