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만 그런 게 아니라 어느 나라든 비슷하다.
프로농구도 다르지 않다.
미국프로농구(NBA) 453명(투웨이 계약과 10일 계약 제외)의 2022~2023 평균 연봉은 966만2,447 달러(약 125억7천만 원)이다. 최저 연봉은 9명이 받고 있는 1백만 달러(13억 원)다.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약 410만 달러이고, 최저 연봉은 72만 달러다.
그렇다면 NBA의 마이너리그격인 G리그의 연봉은 얼마나 될까?
G리그의 2022~2023 최저 연봉은 4만500 달러(약 5270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NBA보다 25배 적다.
이현중이 하루 빨리 NBA에 올라가야 하는 이유다.
한편, 시즌 중간에 G리그와 계약한 이현중은 4경기에서 평균 3.8점, 4.5 리바운드, 2.0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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