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나 큰 임팩트가 없었다.
이에 개비 아그본라허가 "히샬리송이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토트넘은 올 여름 그를 팔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스톤 빌라 공격수
출신인 아그본라허는 최근 풋볼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히샬리송이 특색 없는 플레이를 하고 있다"며 "손흥민은 지난 두 경기에서 벤치 밖에서 임팩트를 냈지만 히샬리송은 빠르지도 않고, 훌륭한 피니셔도 아니며, 공을 잘 잡지도 못하고 패스도 잘 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나는 그가 토트넘이 이적을 원하는 선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계속 부진하면 토트넘이 결단을 내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토트넘은 히샬리송영입을 위해 6천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에버튼에 지불했다.
현재까지 토트넘에서의 그의 경기력을 분석하면 6천만 파운드가 아깝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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