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AFP=연합뉴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리오넬 메시(왼쪽)와 네이마르가 11일(현지시간)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앙제를 상대로 열리는 2022-2023 리그1 18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최근 작고한 펠레 초상화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서 유일하게 세 번이나 우승을 경험하는 등 최고의 축구 선수로 활약한 펠레는 작년 12월 30일 암 투병 끝에 82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