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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PGA 가족 골프대회 PNC 챔피언십서 경기하는 우즈 부자

2022-12-19 18:21

(올랜도 로이터·USA투데이=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 칼턴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가족 골프 대회인 PNC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찰리 우즈(왼쪽)가 2번 홀에서 퍼팅하는 동안 아버지 타이거 우즈가 지켜보고 있다. 다리와 발목을 다친 채 경기에 임한 우즈 부자는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는 비제이 싱(피지)과 카스 싱 부자가 26언더파 11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올랜도 로이터·USA투데이=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 칼턴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가족 골프 대회인 PNC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찰리 우즈(왼쪽)가 2번 홀에서 퍼팅하는 동안 아버지 타이거 우즈가 지켜보고 있다. 다리와 발목을 다친 채 경기에 임한 우즈 부자는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는 비제이 싱(피지)과 카스 싱 부자가 26언더파 11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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