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REUTERS/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121812554602528a5b6bbcc6e11634136173.jpg&nmt=19)
아르헨티나 태생의 교황이 성모 마리아에게 서약한 이후 1990년 7월 15일부터 TV 시청을 끊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후에도 교황은 가장 좋아하는 축구팀인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산로렌소의 경기 결과를 일주일에 한 번씩 챙기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도 멀리서 모국의 축구팀을 응원할 것이며 경기가 끝난 뒤 인터넷에서 주요 장면들을 볼 가능성이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한편,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월드컵 결승전 관전을 위해 카타르로 가지 않을 것이라고 트위터에서 밝혔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오후 카타르를 찾아 프랑스와 모로코의 준결승전을 직접 관람했다. [사진=EPA/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121813012709734a5b6bbcc6e11634136173.jpg&nmt=19)
반면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월드컵 결승전을 보기 위해 다시 한번 도하로 향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14일에도 모로코를 2-0으로 제압한 프랑스의 준결승전을 관람하기 위해 카타르에 다녀왔다.
아르헨티나와 프랑스는 19일 0시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연합뉴스 종합]
[전경우 마니아타임즈 기자/ckw86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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