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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투수 김강현, 17일 3년 교체한 이슬비 씨와 화촉

2022-12-13 21:00

김강현-이슬비 예비 부부
김강현-이슬비 예비 부부
롯데자이언츠 투수 김강현이 17일(토) 오후 4시 20분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가천컨벤션센터 단독홀에서 이슬비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약 3년간의 교제 끝에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

김강현은 예비신부에게 “항상 옆에서 응원해주고 잘 챙겨줘서 고마운 마음뿐이다. 평생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김강현-이슬비 예비부부는 결혼식을 마친 뒤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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