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안토니오는 29일(한국시간) 시카고 불스전을 앞두고 프리모를 웨이브했다고 발표했다.
RC 뷰포드 샌안토니오 최고경영자는 "장기적으로 이 결정이 구단과 프리모 모두에게 최선의 이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리모의 웨이브 이유에 대해 샌안토니오는 침묵하고 있다.
샌안토니오는 2주 전 프리모와 2023~2024시즌 43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
올 시즌 4경기 만에 선수를 방출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프리모는 지금까지 54경기에서 평균 5.9득점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샌안토니오의 첫 4경기에 출전, 평균 7.0점을 넣었다.
프리모는 27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즈와의 경기에서 뛰지 않았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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