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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일본 지상파 단독 다큐멘터리 편성

2022-10-26 23:55

사진=르세라핌/출처=쏘스뮤직 제공
사진=르세라핌/출처=쏘스뮤직 제공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에서까지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26일 르세라핌이 오는 11월 3일 오후 10시 방영된느 일본 NHK 스페셜 프로그램 'SONGS + PLUS'를 통해 일본 대중들에게 인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ONGS+PLUS’는 일본 음악방송 'SONGS'의 스핀오프로 젊은 아티스트의 세계를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다.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로 돌아온 르세라핌의 컴백 활동과 연습실 풍경, '위버스 라이브' 등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지난 14일 개최된 ‘케이콘 2022 재팬’(KCON 2022 JAPAN)에 출연한 르세라핌의 비하인드도 만나볼 수 있다.

제작진은 르세라핌에 대해 "세계를 석권한 4세대 K팝 그룹 중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팀"으로 소개하며 단독 다큐멘터리 편성 이유를 밝혔다.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에 등극한 르세라핌이기에 납득이 되는 결정이다.

[정민정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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