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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패스미스는 '유죄'"..."토트넘, 집 나가면 부진" "쿨루셉스키가 그립다"(스퍼스웹)

2022-10-05 18:41

손흥민
손흥민
토트넘이 5일(한국시간) 챔피언스 리그 조별 경기에서 프랑크푸르트와 비겼다.

이길 수 있는 경기에서 비기자 토트넘 팬들은 진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토트넘 팬 사이트 스퍼스웹은 특히 손흥민의 패스미스를 날카롭게 지적했다.

득점 기회에서 해리 케인에게 마지막 패스를 어이없이 실수한 것을 두고 한 말이었다.

풋볼런던 등 주요 매체들도 손흥민의 패스미스를 지적했다.

스퍼스웹은 "너무나 쉬운 패스였다. 손흥민의 패스미스는 '유죄'다"라고 혹평했다.

이들의 지적대로 올 시즌 손흥민은 파이널 터치에서 실수를 많이 하는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스퍼스웹은 또 토트넘의 원정 경기에서의 부진한 성적을 질타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원정 경기에서 단 한 차례도 이기지 못했다. 스포르팅 리스본과 아스널에게는 패했다.

이어, 부상 중인 데얀 쿨루셉스키가 그립다고 했다.

그를 대신하고 있는 히샬리송이 성에 차지 않는다는 것이다.

히샬리송은 풀타임으로 뛰는 것보다 교체로 뛸 때 더 강한 임팩트를 주고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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