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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CC가 안정성을 보장하는 바로미터입니다”...국내 첫 골프 레지던스 이글 카운티 김범식 이사

2022-08-29 11:02

올림픽CC 이글 카운티 김범식 이사.  [정지원 기자]
올림픽CC 이글 카운티 김범식 이사. [정지원 기자]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습니다."
국내 첫 골프레지던스 이글 카운티 분양 대행을 책임지고 있는 김범식 이글 카운티 이사는 골프 레지던스는 신뢰와 안전성이 핵심이다. 국내서 첫 선을 보이는 이글 카운티는 두 가지 모두 최고의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격조높은 회원을 모시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입회 계약을 맺으면 바로 보증금에 대한 보험증권을 발급 받을 수 있어 전혀 위험부담이 없다올림픽CC가 이글 카운티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바로미터 그 자체라고 자신감있게 밝혔다. 회원들을 1년 단위로 받는 것도 우수 회원을 모집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라는게 그의 설명이다.

그는 회원 가격도 합리적인 선수에서 책정을 할 생각이라며 회원들이 경제적 부담을 크게 느끼지 않으며 만족도는 높이는 방향으로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원들의 골프장 부킹에 대해서 일단 월 관리비 안에 골프 그린피가 모두 포함돼 있다. 골프를 칠 때 별도의 그린피를 내지 않아도 된다골프 멤버가 없으면 올림픽CC에서 많이 운영하는 낯선 파트너와 함께 섞여서 라운드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김 이사는 고급 골프 리조트을 운영한 전문가 출신이다. 관리, 운영, 마케팅 등에 두루 경험을 갖고 있는만큼 이글 카운티를 최고 수준의 명문 타운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그는 특히 이글 카운티가 올림픽CC와 연결된 사업이라는 점에서 자신감을 갖는다.

올림픽CC는 1988년 개장 초기부터 국내 최고의 명문 퍼블릭골프장으로 많은 골퍼들의 사랑을 받았다. 국내 퍼블릭골프장 1호답게 코스 관리와 운영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올림픽CC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고급 요양병원과 실용기술을 전문 지도하는 씨티 칼리지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에 플레테이션이라는 테마형 레스토랑도 개설,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올림픽CC내에 위치할 국내 첫 골프 레지던스 이글 카운티가 최고의 서비스를 자신있게 내세우는 이유는 골프장과 요양병원, 식당업 등에 관한 전문성과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김 이사는 “이글 카운티는 올림픽CC 이관식 대표이사께서 우리 사회의 주거 문화에 새로운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체육인, 언론인, 교수, 기업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하신 우리나라 사회 지도급 인사인 이관식 대표이사께서 지난 수십년간 많은 사업을 성공시켰는데 이번 골프 레지던스 사업도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글 카운티는 오는 10월 분양 홍보관 개관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회원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분양 홍보관은 이글 카운티 현장에 설치될 예정이다. 문의 (02) 511-1911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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