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Le Parisien'에 따르면, PSG가 맨체스터시티에 네이마르와 베르나르도 실바를 맞바꾸는 스왑딜을 제안했다.
이 매체는 "새로운 감독인 크리스토프 갈티에가 실바를 이번 여름 그의 최우선 영입 선수로 지목했다"고 주장했다.
이 딜이 성사될 경우, 이는 이번 여름 최대의 딜이 될 것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하지만, 펩 과르디올라는 이 거래에 관심이 없으며 다음 시즌 에티하드에서 베르나르도 실바를 유지하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마르도 파리를 떠날 생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마르는 2026년까지 PSG와 계약이 돼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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