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쇼킹' 호날두, '은밀한 그곳'에 보톡스를?(라 라존)

2022-07-19 21:04

근육 키우기 운동을 하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호날두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근육 키우기 운동을 하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호날두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얼굴 보톡스를 하고 있다는 것은 이제 비밀이 아니다.

그는 37세의 나이에도 동안을 유지하고 있다. 보톡스 덕분이라는 것이다.

호날두는 20대 선수와 같은 체력을 유지하고 있기도 하다. 경기가 끝나면 특별히 제작한 '산소 챔버'에 들어간다. 철저한 식단도 체력 유지에 한몫을 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스페인의 유명 매체가 호날두에 대한 '쇼킹'하고도 '은밀'한 비밀을 폭로했다.

마르카 등 해외 매체들이 19일(한국시간)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호날두는 얼굴뿐 아니라 자신의 은밀한 곳에도 보톡스 주사를 맞았다.

이 주사의 목적은 은밀한 곳을 3cm 확대하는 것이며, 최대 2년 동안 지속될 수 있다고 이 매체들은 전했다.

이들 매체는 이 보톡스 주사는 보톡스를 받는 사람과 그의 파트너(이 경우 조지나 로드리게즈)의 만족도를 모두 높인다고 주장했다.

한편, 호날두는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한 클럽 이적을 모색하고 있으나 대부분 클럽이 난색을 표명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페인 라리가의 아틀리코 마드리드행을 점치는 보도도 나왔다.

또, 일부 매체는 맨유가 호날두와 연장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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