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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리사·박보검, 프랑스 '셀린느' 행사 참석

2022-06-28 21:00

사진=(오른쪽부터)뷔, 리사, 박보검/사진=CELINE 제공
사진=(오른쪽부터)뷔, 리사, 박보검/사진=CELINE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와 블랙핑크 리사, 배우 박보검이 함께 셀린느 행사에 참석해 한국을 대표했다.

28일 프랑스 브랜드 셀린느(CELINE) 측은 공식채널에 프랑스 파리 16구 '팔레 드 도쿄(PALAIS DE TOKYO)'에서 열린 셀린느 옴므 2023 봄/여름 컬렉션 (CELINE HOMME SUMMER 23 SHOW)에 참석한 뷔, 리사, 박보검의 사진을 공개했다. 팔레 드 도쿄는 현재 셀린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에디 슬리먼'이 20년 전 디올 옴므 컬렉션을 선보였던 장소이기도 하다.

사진 속에는 레더재킷과 목걸이를 입은 뷔, 시크한 느낌의 미니드레스를 입은 리사, 래더팬츠와 체인비즈 믹스 목걸이를 착용한 박보검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에디 슬리먼의 초청으로 한 자리에 모인 세사람의 우아한 비주얼이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이는 행사에는 토마스 생스터, 미국 배우 다이애나 실버스 등 함께 참석한 글로벌 셀럽들도 함께 했다.

세 사람의 만남에 출발 전부터 '리사가 파리로 가는 전세기 비용을 지불했다', '리사가 뷔와 절친인 박보검을 초대했다'는 등의 루머가 떠돌기도 했지만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김민경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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