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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유럽 클럽 대항전 싹쓸이한 모리뉴 감독

2022-05-26 16:15

(티라나 AP=연합뉴스) 이탈리아 세리에A AS로마의 조제 모리뉴 감독(59·포르투갈)이 25일(현지시간) 알바니아 수도 티라나의 티라나 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결승전에서 승리한 뒤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모리뉴 감독은 이번 시즌 처음 시작된 UECL에 우승으로 2004년과 2009년 각각 FC포르투(포르투갈)와 인터 밀란(이탈리아)을 이끌고 이룬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과 2003년과 2017년 FC포르투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감독으로 이룬 유로파리그 우승에 이어 모든 유럽 클럽 대항전에서 우승한 감독이 됐다.
(티라나 AP=연합뉴스) 이탈리아 세리에A AS로마의 조제 모리뉴 감독(59·포르투갈)이 25일(현지시간) 알바니아 수도 티라나의 티라나 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결승전에서 승리한 뒤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모리뉴 감독은 이번 시즌 처음 시작된 UECL에 우승으로 2004년과 2009년 각각 FC포르투(포르투갈)와 인터 밀란(이탈리아)을 이끌고 이룬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과 2003년과 2017년 FC포르투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감독으로 이룬 유로파리그 우승에 이어 모든 유럽 클럽 대항전에서 우승한 감독이 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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