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샷이 페어웨이 302야드나 날아갔다. 어프로치샷이 또 짧았다. 그린에 오르는가 했으나 공은 경시를 타고 계속 아래쪽으로 굴러갔다. 쉽지 않은 칩샷을 날려 핀 가까이 붙인 후 파로 홀아웃했다.
우즈는 이에 앞서 9번 홀에서는 티샷이 왼쪽으로 날아가 페어웨이를 벗어나 갤러리 뒤쪽에 떨어지는 위기를 맞았으나 파로 끝냈다.
우즈는 10번 홀까지 이븐파를 기룩 중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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