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샷이 불안했다, 왼쪽으로 날아간 공은 페어웨이를 벗어나 갤러리 뒤쪽에 떨어졌다. 세컨드샷도 짧았다. 그린에 공을 올리는 데 실패했다. 결국 핀 가까이 공을 붙이는 데 실패하고 파를 하는 데 그쳤다.
전반을 이븐파로 마친 우즈는 대체적으로 어프로치샷이 짧은 경향을 보이고 있다.
우즈는 이에 앞서 8번 홀(파5 570야드)에서는 보기를 범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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