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7야드 티샷을 페어웨이에 안착시킨 우즈는 세컨드샷을 핀에서 1피트 떨어진 지점에 올렸다. 우즈는 버디펏을 노렸다. 공을 홀컵으로 빨려들어가는 듯했다. 그러나 공은 홀컵 가장자리에서 튕겨나오고 말았다. 우즈는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아쉬워했다.
우즈는 1번 홀부터 파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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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8 0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