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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얼굴 감싸 쥔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 무산' 이탈리아 선수

2022-03-25 15:35

(팔레르모 AP=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팔레르모의 렌초 바르베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PO) C조 준결승에서 북마케도니아를 상대한 이탈리아의 조르지뉴(오른쪽)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울고 있다. 지난해 열린 유로 2020 우승팀인 이탈리아는 이날 북마케도니아에 0-1로 패해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월드컵 본선 출전이 무산됐다.
(팔레르모 AP=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팔레르모의 렌초 바르베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PO) C조 준결승에서 북마케도니아를 상대한 이탈리아의 조르지뉴(오른쪽)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울고 있다. 지난해 열린 유로 2020 우승팀인 이탈리아는 이날 북마케도니아에 0-1로 패해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월드컵 본선 출전이 무산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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