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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美에 43년 만의 피겨 세계선수권 우승 안긴 페어 연기

2022-03-25 15:32

(몽펠리에 EPA=연합뉴스) 프랑스 몽펠리에의 수드 드 프랑스 아레나에서 24일(현지시간) 열린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페어 프리 종목에 출전한 미국의 알렉사 니어림(왼쪽·30)이 브랜던 프레이저(29) 손을 잡고 빙판에 몸을 누이는 듯한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이 1위에 올라 미국은 1979년 이후 43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페어 종목 우승 기록을 세웠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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