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여자 축구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호주 여자 축구 대표팀 트위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122102210089934fed20d3049816221754.jpg&nmt=19)
호주 여자 축구 대표팀은 21일 인도 뭄바이의 뭄바이 풋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2 AFC(아시아축구연맹) 여자 아시안컵 B조 인도네시아전에서 무려 18-0으로 대승했다.
5분 마다 한 골을 넣은 셈이다.
호주는 이날 전반 9분 첫 골을 시작으로 무자비하게 인도네시아 골문을 유린, 후반 43분까지 골 세례를 퍼부었다. 슈팅수가 무려 43개에 달했다.
에밀리 반 에그몬드가 5골을 넣었고 샘 커는 4골을 터뜨렸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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