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KLPGA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신설

2021-12-31 20:23

승명호(왼쪽부터) 한국일보 회장, 김정태 KLPGA 회장,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회장.[KLPGA 제공]
승명호(왼쪽부터) 한국일보 회장, 김정태 KLPGA 회장,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회장.[KLPGA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내년 시즌에 총상금 10억원의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을 신설했다.

KLPGA는 31일 엘앤피코스메틱, 한국일보와 함께 '2022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대회 개최 조인식을 했다.

메디힐은 엘앤피코스메틱이 생산, 판매하는 마스크팩 브랜드이다.

엘앤피코스메틱은 2018년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을 개최해오고 있으며 김세영(28), 유소연(31), 이다연(24), 안지현(22) 등 선수 후원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은 내년 4월 14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 페럼 골프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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