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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눈물 흘리며 은퇴 선언하는 FC바르셀로나 아궤로

2021-12-16 19:59

(바르셀로나 EPA/EFE=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팀 FC바르셀로나의 공격수 세르히오 아궤로(33·아르헨티나)가 15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 캄노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눈물을 흘리며 현역 은퇴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그는 심장 문제 탓에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0월 알라베스와의 프리메라리가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가 가슴 통증을 호소해 교체됐다. 이후 그는 부정맥 진단을 받았다.
(바르셀로나 EPA/EFE=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팀 FC바르셀로나의 공격수 세르히오 아궤로(33·아르헨티나)가 15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 캄노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눈물을 흘리며 현역 은퇴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그는 심장 문제 탓에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0월 알라베스와의 프리메라리가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가 가슴 통증을 호소해 교체됐다. 이후 그는 부정맥 진단을 받았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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