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버콜라겐 LPBA 챔피언십’으로 PBA와 태백시가 함께 주최, 주관하는 첫 지자체 대회이기도 하다.
우승 상금 3천만원으로 기존의 챔피언십 2천만원 보다 많다.
13일 끝난 크라운대회 출전선수들이 총 출동한다.
영원한 우승 후보 김가영(신한금융투자), 최다 우승자 이미래(TS샴푸)를 비롯 시즌 랭킹 1위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 TS샴푸 챔피언십 우승자 김세연(휴온스), 휴온스 챔피언십 우승자 강지은(크라운해태), 김민아(NH농협카드) 등이 초대 챔피언 자리를 놓고 다투게 된다.
대회 진행은 기존의 방식과 비슷하다. 대회 첫 날인 22일 128강전과 ∙64강전을 치르고 23일 32강전, 24일 16강전, 25일 8강전을 가진다.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26일 펼쳐진다.
64강전 까지는 서발이벌 경기나 32강부터 세트제 토너먼트다.
32강, 16강, 8강전은 3전 2선승제이고 4강은 5전 3선승, 결승은 7전 4선승제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