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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황제' 해밀턴 제치고 F1 챔피언 첫 등극한 페르스타펜

2021-12-13 20:35

(아부다비 EPA=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세계 최고 모터스포츠 대회 포뮬러원(F1) 올 시즌 마지막 22번째 대회인 아부다비 그랑프리(GP)에서 우승한 '신성' 막스 페르스타펜(24·레드불·네덜란드)이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그의 기록은 1시간30분17초345다. 이전까지 시즌 드라이버 포인트 369.5점으로 '황제' 루이스 해밀턴(36·메르세데스·영국)과 공동 1위에 있던 페르스타펜은 마지막 레이스 우승으로 26점을 추가, 최종 395.5점으로 시즌 챔피언에 등극했다. 그는 첫 네덜란드인 F1 시즌 챔피언이다.
(아부다비 EPA=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세계 최고 모터스포츠 대회 포뮬러원(F1) 올 시즌 마지막 22번째 대회인 아부다비 그랑프리(GP)에서 우승한 '신성' 막스 페르스타펜(24·레드불·네덜란드)이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그의 기록은 1시간30분17초345다. 이전까지 시즌 드라이버 포인트 369.5점으로 '황제' 루이스 해밀턴(36·메르세데스·영국)과 공동 1위에 있던 페르스타펜은 마지막 레이스 우승으로 26점을 추가, 최종 395.5점으로 시즌 챔피언에 등극했다. 그는 첫 네덜란드인 F1 시즌 챔피언이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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