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키스는 2일(한국시간) 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를 지명할당했다고 발표했다.
올 4월 초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양키스로 트레이드된 오도어는 102경기에서 .202/.286/.379(82 OPS+)를 기록했다.
양키스는 2021시즌 연봉 1200만 달러의 오도어에게 57만500 달러의 리그 최저 임금을 주었다. 나머지는 텍사스가 부담했다.
텍사스는 2023년 연봉 1350만 달러도 부담해야 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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