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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큰 양키스?' 내년 연봉 143억 선수 지명할당

2021-11-20 09:41

루그네드 오도어가 구심에게 항의하고 있다.
루그네드 오도어가 구심에게 항의하고 있다.
뉴욕 양키스가 연봉 1200만 달러(약 143억 원)을 받게 돼 있는 선수를 지명할당(DFA)했다.

양키스는 2일(한국시간) 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를 지명할당했다고 발표했다.

올 4월 초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양키스로 트레이드된 오도어는 102경기에서 .202/.286/.379(82 OPS+)를 기록했다.


양키스는 2021시즌 연봉 1200만 달러의 오도어에게 57만500 달러의 리그 최저 임금을 주었다. 나머지는 텍사스가 부담했다.

텍사스는 2023년 연봉 1350만 달러도 부담해야 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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