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N은 19일(한국시간) 자체 농구 전문가 16명 중 8명이 브루클린이 NBA 파이널에서 우승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전했다. 4명은 밀워키 벅스가 우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LA 레이커스가 우승할 것이라고 한 전문가는 3명에 불과했다. 1명은 마이애미 히트의 우승을 점쳤다.
서부콘퍼런스 우승팀에 대해서는 LA 레이커스가 16표 중 10표를 얻었다. 유타 재즈가 3표, 덴버 너기츠, 피닉스 선즈,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각각 1표를 얻는 데 그쳤다.
동부콘퍼런스의 경우, 브루클린이 우승할 것으로 예상한 전문가는 16명 중 10명에 달했다. 5명이 밀워키가 우승할 것으로 예상했고, 1명만이 마이애미가 우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NBA 2021~2022시즌은 20일 개막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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