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이 30일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에서 벌어진 첫날 경기 시작 시각이 안개로 3시간이나 지연돼 오전 11시에 경기에 들어갔다. 1번홀 티그라운드 뒤로 짙은 안개가 뒤덮여 있다. [KLPGA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930191314029585e8e9410871751248331.jpg&nmt=19)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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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3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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