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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US오픈 우승 놓쳐 '캘린더 그랜드슬램' 실패한 조코비치

2021-09-13 18:52

(뉴욕 AP=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다닐 메드베데프(2위·러시아)를 상대로 패한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관람객들을 바라보며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조코비치는 이날 0-3(4-6 4-6 4-6)으로 져 한 해에 4대 메이저 대회를 석권하는 '캘린더 그랜드슬램' 달성에 실패했다. 또 그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했다면 남자 단식 최초로 메이저 대회 21회 우승을 달성할 수 있었지만, 이것도 내년을 기약하게 됐다.
(뉴욕 AP=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다닐 메드베데프(2위·러시아)를 상대로 패한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관람객들을 바라보며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조코비치는 이날 0-3(4-6 4-6 4-6)으로 져 한 해에 4대 메이저 대회를 석권하는 '캘린더 그랜드슬램' 달성에 실패했다. 또 그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했다면 남자 단식 최초로 메이저 대회 21회 우승을 달성할 수 있었지만, 이것도 내년을 기약하게 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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