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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역대 최연소로 US오픈 테니스 여자단식 준결승 오른 페르난데스

2021-09-08 19:46

(뉴욕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8강에서 레일라 페르난데스(73위·캐나다)가 엘리나 스비톨리나(5위·우크라이나)를 2-1(6-3 3-6 7-6<7-5>)로 제압한 뒤 환호하고 있다. 2002년 9월생으로 19세인 그는 지난 2005년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 이후 가장 어린 나이에 US오픈 준결승에 오르는 기록을 썼다. 또 그는 현역 선수 중 메이저 대회 준결승에 진출한 최연소 선수가 됐다.
(뉴욕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8강에서 레일라 페르난데스(73위·캐나다)가 엘리나 스비톨리나(5위·우크라이나)를 2-1(6-3 3-6 7-6<7-5>)로 제압한 뒤 환호하고 있다. 2002년 9월생으로 19세인 그는 지난 2005년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 이후 가장 어린 나이에 US오픈 준결승에 오르는 기록을 썼다. 또 그는 현역 선수 중 메이저 대회 준결승에 진출한 최연소 선수가 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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