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와의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 선발로 등판, 6회까지 3피안타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세미엔과 게레로 주니어의 1회 백투백 홈런으로 2-0으로 앞선 7회 트레버 리차즈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승리투수 요건은 갖췄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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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7 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