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룽[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806222700029275e8e9410871751248331.jpg&nmt=19)
마룽, 판전둥, 쉬신으로 이뤄진 중국 남자 대표팀은 6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탁구 단체전 결승전에서 디미트리 오브차로프, 티모 볼, 파트리크 프란치스카로 나선 독일을 3-0으로 완파하고 시상대 정상에 섰다.
앞서 여자 대표팀이 일본을 제압하고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중국 탁구는 2008년 베이징 대회부터 도입된 단체전에서 4개 대회 연속 남녀 동반 우승의 금자탑을 세웠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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