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A 마크 스타인 기자에 따르면, 커리는 골든스테이트 워어스와 4년 2억1500만 달러(2478억 원)의 연장계약을 맺는다. 평균 연봉이 무려 5천만 달러가 넘는다.
이로써 커리는 2025~2026시즌까지 골든스테이트에서 뛰게 됐다.
커리는 지난 시즌 경기당 32점을 넣었다. 3점슛 성공률이 42.1%였다.
지난 시즌 비록 골든스테이트를 플레이인 토너먼트에 진출시키는 데 그쳤으나, 주전들이 부상으로 대거 빼진 상황에서 고군분투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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