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1(일)

스포츠

'내가 킹이다' 커리, 4년 2478억원 메가톤급 계약 임박

2021-08-03 10:33

스테판 커리
스테판 커리
미국프로농구(NBA) 최고의 3점 슈터 스테판 커리가 메가톤급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NBA 마크 스타인 기자에 따르면, 커리는 골든스테이트 워어스와 4년 2억1500만 달러(2478억 원)의 연장계약을 맺는다. 평균 연봉이 무려 5천만 달러가 넘는다.

이로써 커리는 2025~2026시즌까지 골든스테이트에서 뛰게 됐다.


커리는 지난 시즌 경기당 32점을 넣었다. 3점슛 성공률이 42.1%였다.

지난 시즌 비록 골든스테이트를 플레이인 토너먼트에 진출시키는 데 그쳤으나, 주전들이 부상으로 대거 빼진 상황에서 고군분투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