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양현종, 피홈런 피했다...새크라멘토전 5이닝 3실점

2021-07-20 13:01

양현종
양현종
양현종이 홈런을 맞지 읺았다.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트리플 A 라운드록 익스프레스 소속인 양현종은 20일(한국시간) 새크라멘토전에 선발 등판, 5이닝 동안 3실점했다.

양현종은 이날 1회를 공 8개로 마무리하는 등 3회까지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그러나 4회에 2루타 등 안타 3개를 맞고 1실점했다.

이어 1사 1,2루 위기에서 병살타를 유도, 추가 실점은 하지 않았다.

5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양현종은 3루타, 2루타 등 안타 3개를 허용하며 2실점했다.

양현종은 이날 80개의 공을 뿌리며 7피안타 6탈삼진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5.47이 됐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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