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전에서 승리한 뒤 허다빈(왼쪽)과 포옹하는 전예성. [KLPGA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719195412005915e8e9410871751248331.jpg&nmt=19)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SBS 골프가 생방송으로 중계한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 최종 라운드 평균 시청률은 1.282%(이하 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에 이르렀다.
이는 올해 열린 KLPGA투어 주관 대회 중 최고 시청률이다. 나흘 동안 대회 전체 평균 시청률도 0.689%로 4라운드 대회 기준으로는 시즌 최고 기록을 세웠다.
전예성(20)과 허다빈(23)이 우승 경쟁을 펼쳤던 최종 라운드 막판인 오후 3시 26분 순간 시청률은 2.098%까지 치솟았다. 역시 이번 시즌 분당 시청률 최고 기록이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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