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커리의 신인 카드. [보드룸 트위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707103504035364fed20d3042112161531.jpg&nmt=19)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7일(한국시간) “대체 자산 플랫폼 ‘Al’t가 관리하는 투자펀드인 ‘Alt Fund II’가 커리의 친필 사인이 들어 있는 신인 카드를 590만 달러에 매입, 이전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 카드의 기록(520만 달러)을 경신했다”고 전했다.
커리는 NBA에서 가장 뛰어난 포인트 가드 중 한 명이다. 혹자는 커리가 NBA 역대 최고의 슈터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골든스테이트에서만 12년을 뛴 커리는 골든스테이트를 3차례나 NBA 정상에 올려놓은 일등공신이다.
올 시즌에는 경기당 32득점, 5.8 어시스트와 5.5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48%(필드골)/42%(3점슛)/91%(자유투)의 슈팅 성공률을 남겼다.
7차례 올스타와 2차례 MVP에 선정됐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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