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4월 '너와 나의 꿈'이란 단편소설로 조선문학에서 신인상을 받아 소설가로 등단한 그는 2019년 단편소설집 '개새끼들의 변명'을 출간한 데 이어 이번에 처음으로 장편소설로 '그 여배우의 이야기'를 선보였다.
'그 여배우의 이야기'에는 서울신문-스포츠서울에서 연예기자로 활동하면서 직접 보고 취재한 경험이 녹아 있다. 작가는 서문에서 유신시대, 민주보다 독재가 , 자유보다 통재가 숨통을 조이던 때에 때맞춰 유신의 종말과 함게 짧은 생을 마친 여배우를 주인공이라고 밝히고 있다.

도서출판 도화 발행으로 정가는 13000원이며 전국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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