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댓글 글자크기조정 인쇄 (랜초미라지 로이터/USA 투데이 스포츠=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 다이나쇼 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피레이션 1라운드 12번 홀에서 미국 교포 미셸 위 웨스트(32ㆍ한국 이름 위성미)가 티샷을 하고 있다. 이날 그는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앞서 부상 치료를 위해 1년 9개월 동안 필드를 떠났던 위 웨스트는 지난달 기아 클래식에서 복귀전을 치렀지만, 컷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