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댓글 글자크기조정 인쇄 (파리 AFP=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 파리 생제르맹(PSG) 대 FC 바르셀로나의 경기에서 PSG의 킬리안 음바페(가운데ㆍ22)가 득점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로써 22세 80일의 음바페는 메시(22세 286일)가 갖고 있던 기록을 깨고 역대 가장 어린 나이로 UCL 25골을 달성했다. 이날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지만, 지난 1차전 원정에서 4-1 대승을 거둔 PSG는 1, 2차전 합계 5-2로 바르셀로나를 여유롭게 제치고 8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