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수초와 너도바람꽃은 지난해보다 열흘 가량 빨리 피었다.
지난 겨울 평균기온이 전년보다 0.3도가량 높았고, 강수량도 2배 이상 많아 개화 시기가 빠르다고 사무소는 설명했다.
정부영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야생화가 잘 보전되도록 샛길 출입과 훼손 행위를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news@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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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2021-03-04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