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성 레이업 [KBL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22620555806037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오리온은 26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전자랜드와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79-74로 이겼다.
휴식기 전 1승을 챙겨뒀던 오리온은 2연승을 달렸고, 23승 17패로 단독 3위를 지켜냈다.
전자랜드를 상대로 4연승을 거뒀다.
오리온에서는 이대성이 22득점으로 활약했다. 이대성은 팀이 56-60으로 끌려가던 4쿼터에서만 16득점을 몰아쳐 역전승을 이끌었다.
전자랜드에서는 이날 KBL 데뷔전을 치른 새 외국인 선수 조나단 모트리가 26득점 8리바운드에 2스틸 2블록슛, 데본 스캇이 10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패배에 빛이 바랬다.
3연패를 마감한 전자랜드는 21승 19패를 거둬 5위로 내려앉았다.
◇ 26일 전적(인천삼산체육관)
고양 오리온 79(18-20 21-24 17-16 23-14)74 인천 전자랜드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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