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오만에서 열린 아시아세일링연맹회의. 앞열 왼쪽 3번째가 이필성 부회장[사진 대한요트협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2250716590171818e70538d2222111204228.jpg&nmt=19)
대한요트협회는 25일 아시아세일링연맹 연례총회에서 전자투표로 실시된 새 회장단 선거에서 이필성 전 부회장이 여성 부회장을 제외한 3명의 부회장 가운데 가장 많은 득표를 얻어 재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말라브 슈로프 현 아시아세일링연맹 회장이 새 회장으로 재선된 이번 선거에는 32개의 아시아연맹 가입국 중 29개국이 참가했다.
이번에 당선된 부회장은 코라빅 위크키(Koravic Wikki, THA), Arshad, 압두르 레만 아르샤드 (Abdur Rehman, PAK), 루크만 아부 바카르(Lukman Abu Bakar, MAS) 등 4명이다.
새 회장단의 임기는 2025년 아시안 게임까지 4년간이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