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파하는 박지현 [WKBL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20121094609178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우리은행은 1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하나원큐에 70-56으로 이겼다.
올 시즌 1라운드 맞대결을 제외하고 하나원큐전 4연승을 달린 우리은행은 18승 7패를 거둬 2위를 유지하며 선두 KB(18승 6패)와 승차를 0.5경기로 좁혔다.
우리은행 박지현은 23득점으로 팀 내 최다득점을 올렸고, 앞선 경기에서 허리 통증을 호소해 결장했던 박혜진이 돌아와 3점 슛 5개를 포함해 21득점을 낚았다.
김소니아도 14득점 17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 1일 전적(부천체육관)
아산 우리은행 70(15-20 16-12 21-15 18-9)56 부천 하나원큐
반면 하나원큐는 6승 19패로 5위에 그쳐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최하위 부산 BNK(5승 19패)와 격차도 0.5경기로 줄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