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의 '더 선'은 7일(한국시간) 존슨이 2020년 PGA 17개 대회에서 챙긴 상금은 모두 1750만 파운드(약 260억 원)로, 대회 당 100만 파운드(15억2000만 원)를 챙겼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존슨은 17개 대회에서 총 4200차례 클럽을 휘둘러 1타 당 4178 파운드를 벌었다.
존슨은 또 1080홀을 돌아 홀 당 16000 파운드(2400만 원)을 받았다.
총 라운드는 횟수는 61개로, 라운드 당 28만7000파운드(4억2500만 원)을 챙겼다.
![존슨은 2020년 1타 당 620만 원을 벌었다. [더 선]](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107142943069364fed20d304611054219.jpg&nmt=19)
한편, 존슨은 8일(한국시간) 개막하는 새해 첫 PGA 투어 대회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출전, 우승을 노린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