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여성 축구 스타 앨릭스 모건(31)이 약 4개월간의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단기 임대를 끝내고 미국으로 돌아간다. 모건은 원래 미국여자프로축구(NWSL) 올랜도 프라이드 소속으로, 지난 9월 단기 임대로 토트넘에 입단해 2020-2021시즌 전반기를 소화하고 올랜도로 복귀한다. 사진은 지난 6일 영국 런던의 하이브 경기장에서 열린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WSL) 토트넘 홋스퍼 대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의 경기에서 모건(오른쪽)이 브라이턴의 수비수와 볼을 다투는 모습. [액션 이미지 제공]